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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음악과 함께 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학교 다닐때 mp3를 이용해서 노래를 참 많이 듣곤 했었는데요.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도 유료로 결제를 하고 듣고 있습니다.

요즘에 음원사재기 때문에 멜론이 말이 많은데요. 멜론에서 듣고싶지 않아도 이미 익숙해져서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원래 이런 플랫폼들이 무서운것이 한번 고객은 거의 영원한 고객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인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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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데이터 소모량


음악을 듣는데도 데이터는 소모가 됩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사용해야하는 빈도가 많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것이라고 봅니다.

학생들은 보통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러운 요금제를 사용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데이터 소모량에 대해서도 신경이 좀 쓰일텐데요. 한곡당 얼마나 소모가 될까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멜론 데이터 소모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멜론은 사용하기는 정말 편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음악 어플이라서 정말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멜론차트100보다는 사람들이 좋은 곡을 골라놓은 것들을 들을수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이 멜론을 사용하는데 데이터 사용량은 얼마나 될까요? 데이터 무제한을 사용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의를 해야하니까요.



ㅇ. 데이터 소모량은 곡 음질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보통 음악을 들을때는 192kbps~320kbps 로 설정에서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압축률이 높은편에 속하는 ACC+의 경우에는 128kbps와 비슷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256kbps라고 생각을 하면 1바이트는 8비트이기 때문에 256kpbs = 31.25kb/s가 됩니다.

곡당 200초로 대략 계산을 해보면 6.4메가가 나옵니다. 옛날에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을때의 음악 용량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결론 : 한곡당 6메가 정도 소모되고 1시간에 100메가 정도 소모가 됩니다.

데이터 소모를 줄이고 싶다면 자신이 acc+로 음악을 듣게되면 1시간당 데이터 소모량이 약 60메가정도 됩니다.



이상 멜론 데이터소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멜론에서 데이터를 소모하는 량은 정말 중요합니다. 데이터 무제한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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