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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멀미 안하는 방법

모나리사 2020. 3. 19. 09:23
회사와 거리가 멀어지면서 이제는 1시간 정도 통근 버스를 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1시간 거리를 매번 출퇴근으로 운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까 좀 힘들것 같았는데 다행히 출퇴근 버스가 집앞에 다녀서 잘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출퇴근 버스가 집앞에 있어서 좋은데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탄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서서 안가는것만 해도 괜찮긴 하지만 버스를 타면 답답하고 불편한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어쩔때 두자리를 내가 차지하게 되면 좀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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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멀미 안하는 방법


저도 원래 버스타는 걸 참 좋아하고 특히 시내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을 하고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특히 부산에 있을때는 달맞이 고개라던지 좀 높은 곳을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 그 맛이 또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차가 있지만 가끔은 시내버스를 타고 나가고싶기도 합니다. 제가 차량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가끔 시내버스를 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시내버스를 타면 주위 구경을 하면서 하나하나 다른 세상을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버스에서 멀미를 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버스에서 멀미를 하는 사람은 버스를 탈때마다 죽을 지경일 것입니다. 그래서 어릴적 수학여행을 갈때는 귀밑에 멀미를 하지 않도록 붙기거나 약을 먹기도 합니다.

버스에서 멀미를 하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앞의 좌석을 앉아야 합니다. 앞이 그나마 승차감이 좀 더 좋기 때문입니다.



ㅇ. 버스에서 멀미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흔들리기 때문인데요. 최대한 덜 흔들리는 곳인 앞자리에 앉아야 하고 음료수보다는 물을 먹고 과자도 조금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창이 있는 곳을 앉아서 바람을 조금씩 쐐면 좋은데 요즘 버스는 창이 잘 없지요.

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버스안에서 절대로 책을 보거나 핸드폰을 보지 마세요. 또한 너무 배고픈 상태로 가면 멀미가 더 심할수 있으니 어느정도 배를 채워야 합니다.



이상 버스에서 멀미를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자신이 멀미를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냥 약을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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