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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참는법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모나리사 2020. 3. 18. 14:43
어릴적 버스안에서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수학여행때 버스안에서 소변이 마려운데 엄청 참았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저는 버스를 탈때는 꼭 화장실을 들리고 몇번이나 들립니다.

특히 버스안에서 수분섭취는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귤이나 물이 많은 과일을 먹으면 특히 빠르게 소변이 마렵기 때문에 절대로 먹지 않습니다. 대신에 너무 짠 것을 먹으면 목이 마르니까 한모금씩 먹기도 하지요. 필수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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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참는법


얼굴이 창백해질때까지 소변을 참아본적도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소변을 참아본 기억은 있을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자신이 어떻게 할수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중요한 면접을 봐야하는 시간이라던지요.

이런 경우에는 소변때문에 정말 온 신경이 집중되어 버립니다. 어디서 패트병을 하나 갖고 와서 싸버리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까지 하지 않고 화장실을 잘 갔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참 신기하다 생각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오줌을 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버스안에서 생리현상이 일어나면 정말 난감합니다. 특히 배에 가스가 차는 것도 아주 문제인데요. 평소에 방귀 냄새가 심한 사람이라면 엄청난 민폐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차라리 가스가 차는 것은 낫습니다. 소변이나 대변이 마려운 경우에는 정말 골치아프지요.



ㅇ. 소변이 엄청나게 마려운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일단 버스 기사님에게 알린 후에 참아야 합니다. 그냥 무식하게 참다가는 버스안에서 일이 생겨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아래의 사진처럼 다리를 꼬고 최대한 먼곳을 바라보면서 가세요. 좋아하는 영상이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집중될만한 영상을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이상 버스안에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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