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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 참는법 쪽팔리지마세요

모나리사 2020. 3. 15. 11:18
흔들리는 버스를 참 좋아하는데요. 당연히 널널한 우등 좌석 버스안에서만 말입니다. 요즘 출퇴근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좁은 좌석이라서 너무나 불편합니다. 좀 더 큰 좌석이 있는 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어요.

버스를 타게 되면 계속해서 흔들리니까 장이 자극이 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장이 좋지 않거나 속이 좋지 안은 사람은 버스를 타게 되면 더 안좋아지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기 전에는 뭘 먹지 않거나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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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 참는 방법


화장실이 가고싶은데 오랜 시간 참아야하는 경우는 보통 시외버스를 타는 경우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거의 가장 긴 시간을 운행하는 서울 부산과 같은 거리의 시외버스는 휴게소를 중간에 한번 들리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저처럼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이런 대변에 대한 위험도 있습니다. 특히 버스안에서 소변이 마려운것도 큰일입니다. 겨울에 제가 좋아하는 귤을 많이 먹으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정말 위험한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절대로 겨울에 버스안에서 귤은 좋지 않아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버스안에서 급똥 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버스안에서 급똥이 마려울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게 좀만 참으면 1시간은 충분히 견딜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한번 참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똥이 나오려고 하는 경우에도 출산과 마찬가지로 진통이 30분 주기로 오다가 20분, 10분 이런식으로 주기가 빨라집니다. 그러니까 일단 처음에는 한번 참아보세요.



ㅇ. 최대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본다던지 숨을 고르게 내쉬어야 참을수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배가 계속 아플것 같으면 지금 당장 버스기사님에게 혹은 화장실을 안내해줄수 있는 사람에게 요청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에서 큰일을 볼지도 모르니까요.

급똥을 참는 방법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처방인데요. 어떻게 나오려고 하는것을 다시 들어가게 할수는 없으니까요.



이상 급똥 참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되도록 화장실을 갈수 있게끔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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