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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문득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보험이라는 것은 적은 돈을 넣고 큰 돈을 받게 되는데 어떻게 이런 시스템으로 보험사가 운영이 될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고 보험사가 좋은곳인줄만 알았지요.

그래서 우리집에는 보험을 든 사람이 없었는데 보험을 몇십만원이나 넣고 있는 집을 보면 부럽기도 했었습니다. 서민입장에서 볼때는 보험을 많이 든 사람도 어느정도 재력이 있어야만 보험을 넣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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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가 돈을 버는 방법


보험사의 경우에는 돈을 버는 방법이 어떤 것일까요? 우리가 매달 납입하는 보험료는 우리가 치료를 받을때 그 비용으로 활용될 확률이 높을것 같잖아요. 그래서 돈이 남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특히 많은 인구가 노인 비율이 높아질때 말이지요.

노인인구가 많아질수록 보험을 든 나이든 사람이 많아질것이고 보험을 든 사람들은 너도나도 보험금을 타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보험사가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보험회사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보험회사에서는 보험 설계사에게 많은 월급을 주어가면서 어떻게 수익을 남길수 있을까요? 주위에 보험설계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고객을 관리하는 것 때문에 자신의 월급 반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보험왕의 경우에는 한달에 몇천만원은 우습게 벌어간다는 말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보험설계사에게 월급도 주어가면서 우리의 작은 돈으로 회사를 운영할수가 있을까요?




ㅇ. 일단 보험회사를 만들때는 고객이 모이면 보험금으로 나가는 돈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나이가 들수록 보험금을 탈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그 시간동안 보험사에서는 그 돈을 갖고 투자를 하면서 이리저리 굴리는 것입니다.

보험사에서 운용하는 돈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큰 수익을 낼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이 돈을 제대로 굴리지 못했다면 손해를 볼수도 있지요.



ㅇ. 무엇보다 병에 걸리는 확률보다 다른 사람이 납부한 보험료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험을 잘 갖고 있다가 손해를 보면서 해약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경제적 여건때문에 해지를 하는 사람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다른 보험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그런 사람도 있지요.

예전에는 보험 설계사가 이상하게 금액만 높여서 가입을 시키는 바람에 최근에 다시 보험을 설계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상 보험회사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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