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오픈카 컨버터블 자동차가 없는 이유

자동차 강국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도 포함이 될수 있을까요? 세계적으로 현대 기아자동차의 위상은 독일, 일본, 미국정도 다음으로는 충분히 인정받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체에서 생산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일이지요.

만약 우리나라에 현대 기아자동차가 없었더라면 일본차를 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일본 불매가 이어지면서 미국차나 돈이 많은 사람은 지금처럼 독일 자동차를 타고 있겠지요.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태계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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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오픈카는 법적으로 못만든다?

우리나라 현대 기아자동차 그리고 르노삼성, 쌍용, 쉐보레에서는 스포츠카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공장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스포츠카 컨버터블 오픈카의 수요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상징성으로라도 하나쯤 만들수 있다고 보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현대기아 자동차에서 오픈카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고 만약 만든다고해도 자신은 타지 않을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것보다는 양산차 업계에서는 수익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측면도 고려했을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우리나라 오픈카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우리나라에서도 오픈카는 만들었었습니다. 기아의 엘란과 쌍용의 칼리스타인데요. 오픈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더이상 만들지 않는 이유는 상업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양산차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는 이런 스포츠카를 만들면 수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적자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 그럴 확률이 매우 높지요.

ㅇ.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나라에서 오픈카가 만들어지는 것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 말은 유언비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방향지시등은 노랑색이어야 하는데 수입차는 빨간색이지요. 이런것과 빗대어서 수입했을때는 오픈카 사용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들수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 문제가 해결되어도 양산차업체에서는 오픈카를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우리나라에서 오픈카가 없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