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드컵 경고 퇴장 벌금 알아보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4년 중에 2년이 지나고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손흥민이 독일전에서 몇십미터를 빠르게 질주해서 넣은 골이 아직도 기억에 나는데 말입니다. 시간은 참 빨리갑니다.

전세계인의 축제라고 불리우는 월드컵은 우리나라에서 2002년에 치루어졌던 한일 월드컵이 가장 뜨거웠습니다. 이제는 월드컵보다 더 챔피언스리그가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월드컵은 세계 축구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도 있지만 챔스는 최고의 선수들만 나오니까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축구 월드컵 경고나 퇴장 벌금

예전에 축구를 보면서 퇴장을 당하거나 경고를 받으면 벌금을 내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과격한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받는 카드이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개인에게 벌금으로 주어진다면 좀 불편할것 같습니다.

축구에는 고의적인 경고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 팀이 이기기 위해서 역습을 저지하는 플레이도 경고나 퇴장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완벽한 찬스를 저지하기 위해서 하는 플레이라면 더더욱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플레이는 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하는 플레이인데 개인에게 벌금을 내게 할까요? 정말로 경고나 퇴장은 벌금을 낼까요?

ㅇ. FIFA 주관 축구는 경고나 퇴장을 받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 벌금을 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의 경우에는 대한 축구협회에서 모든 벌금을 지불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안에 따라서 벌금은 45만원정도에서 90만원정도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벌금을 내는 경우는 그냥 경고를 받는데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ㅇ. 경고를 받은 것이 아주 깊은 태클이 들어가서 선수의 생명을 위협한다거나 할때 벌금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경기에 관여하지 않고 그냥 선수를 한대 친다던지 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더더욱 더 많은 벌금이 부과되겠지요.

이것뿐만 아니라 3경기 출장 정지 등 다양한 징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축구 월드컵에서 경고나 퇴장, 옐로우카드 레드카드를 받으면 벌금을 내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더라도 축구선수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돈은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