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라는 말은 북한을 포함합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다가 단어 자체가 궁금해질때가 있습니다. 너무 자주 쓰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정확한 의미는 모르고 사용한 것은 아닌지 한번씩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이 볼수 있는 블로그니까 더 그런것 같아요.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때 아주 멋진 회화를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것이 어휘력인데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를 다르게 바꾸어 사용하면 다른 사람이 듣기에도 편안함을 주기도 하고 고지식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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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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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남한과 북한 모두를 뜻합니다

문득 이전에 미국의 면적에 대해서 글을 적으면서 한반도 크기의 43배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반도라는 말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데 도대체 한반도가 우리나라만 뜻하는 것인지 북한을 함께 말하는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한반도라고 하면 한반도가 우리나라구나 정도로만 이해를 했지요. 남북한 관계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 한반도 정세가 어쩌고 저쩌고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뉴스에서 일주일에 한번쯤은 나오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1달에 한번은 꼭 나올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한번도가 북한을 포함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한반도는 북한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 영토를 말합니다. 한반도가 헷갈린다면 예전에 북한이 우리나라와 올림픽 동시입장을 할때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함께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했던 것이 기억이 나실것입니다. 한반도는 우리나라에서도 북한에서도 하나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ㅇ. 반도는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지형을 말합니다. 우리 한반도는 아시아의 중심에 있어서 국제 무역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래서 동북아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한반도 종단열차를 만들고 하면 여러 측면에 있어서 이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이상 한반도는 북한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