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비박 불법인지 합법인지 알아보기

유튜브를 보면서도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게 되는 것들이지요. 그 중에서는 물고기를 잡아서 회를 써는 것도 있고 어떤 작업을 영상미 좋게 만든 것도 있습니다.

분명 따로 멘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브금에 영상만 틀어져 있는 것인데도 집중을 하고 보게 되더라고요. 가끔 영상을 좀 배워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를 시작해볼까?라는 생각도 하는데 말처럼 행동으로 안옮겨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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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비박은 불법?

저도 한동안 백패킹을 조금 했었는데 이게 나름의 조건이 좀 맞추어져야 재밌게 할수가 있습니다. 일단 장이 좀 좋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배가 자주 아프거나 하면 괜히 번거롭고 너무 불편한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은 안돼요.

특히 비박이 유명한 곳은 사방이 변으로 쌓여져있습니다. 정말 이런 것 때문에라도 비박을 하면 안되게 해야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에 유튜브를 보면 이런 백패킹이나 캠핑을 하는 유튜버가 좀 있습니다. 이걸 보면서 해도 괜찮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백패킹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멋있지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산에서 비박이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우리나라에서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과 같은 주요 산은 불법입니다. 정해진 야영장을 제외하고 동네 뒷산 개인이 가진 산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취사나 야영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ㅇ. 비박이 원칙적으로는 불법이다보니까 저녁 늦게 산에 가서 사람들이 찾지 않을만한 곳에 텐트를 치고 비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이런 불법행위가 걸리게 되면 벌금이 약 50만원 내외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취사를 하게 되면 불을 피우게 되고 쓰레기 처리도 좀 곤란하지요. 적어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취사나 쓰레기 처리는 꼭 확실히 해야하겠습니다.

이상 산에서 비박하는 것이 불법인지 합법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