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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봉투 이름 쓰는법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9. 11. 18. 19:06
경조가사 있으면 예절이 어떤 것인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런 예절들을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좋습니다. 이런 예절을 잘 알아서 그대로 하기만 해도 보기가 좋겠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잖아요.

좋은 마음을 가지고 갖는데 상대방이 싫어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이런 예절을 알고 가서 멋지게 행동하면 내 자신이 멋진 사람이 되니까 예절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예절들을 누가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는 것은 말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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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봉투 이름 쓰는 방법


제가 지금까지 느낀것이지만 부조금을 부주라고 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부조금의 뜻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축의금과 부의금을 따로 구분해서 말하기는 하지만 이 모든것을 통틀어서 부조금이라고 합니다.

부조금은 돕는다는 뜻이 있지요. 아무튼 경조사를 다니는 것도 성인이 되면 주말에 빠질수 없는 일이 됩니다. 이런 예절들을 공부하는 것도 좀 어렵긴 합니다. 생각보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편하게 하는 곳도 많으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알아야겠지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경조사 봉투 이름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경조사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줄때 항상 봉투에 적혀있는 문구를 확인해야합니다. 확인하지 않고 아무거나 집어서 돈을 넣고 이름을 적게되면 잘못하면 축하할일에 부의 봉투를 줄수도 있고 장례식장에 축의금 봉투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그냥 흰봉투에 넣어서 주어도 무방합니다.




ㅇ. 경조사 봉투에 이름을 적는 방법은 봉투 뒷면에 자신의 회사 이름 또는 상대방이 나를 알아볼수 있는 지역이름이나 직책을 적고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요즘에는 굳이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편한대로 적으면 되는데 아래처럼 적는것이 정석입니다.


이상 경조사 봉투 이름 적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쁘게 적어서 주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전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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