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무신사 스탠다드 블레이저 블랙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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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사 2019. 10. 14. 08:30

일본 불매가 있기 전에는 유니클로에서 대부분의 옷을 구매했었는데 이제는 다른 대안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 틈을 이용해서 무신사에서 무신사 스탠다드를 만들었나봅니다. 아니 그 이전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대안을 찾다보니까 무신사 스탠다드가 있더라고요.

아마 도매스틱 브랜드를 판매하는 판매처는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무신사가 가장 클 것입니다. 옷을 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신사를 모를수가 없지요. 이곳에서 옷을 몇번 샀었는데 백화점 브랜드보다 더 예쁜 옷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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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기본 아이템으로 블레이저만한게 없지요. 결혼식을 갈때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때 무난하게 입을수가 있습니다. 블레이저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을때 당연히 기본적으로 제 선택지에 들어온것은 무신사 스탠다드였습니다.

역시 무탠다드 답게 가격은 충분히 저렴했습니다. 각종 후기를 살펴보아도 가성비가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블레이저를 엄청 포멀하게 입을것이 아니라 약간 캐쥬얼하게 입으려고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하기는 싫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무탠다드 블레이저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ㅇ. 신체 조건은 키 180, 몸무게 73입니다. 사이즈는 XL입니다. 쿠폰을 먹여서 6만원대에 구입을 했는데 이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 무탠다드 블레이저는 풀리자마자 품절이 되는 품목입니다. 그래서 즐겨찾기를 해놓고 수시로 확인을 해서 재고가 생겼을때 구매를 해야하지요.

ㅇ. 그냥 무난한 블레이저라서 뭐 말할게 없습니다. 가격이 6만원인데 이정도 퀄리티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구매하기에 괜찮습니다. 다만 옷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든지 그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캐쥬얼하게 편하게 입기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부은 등 부분에 양절개가 아니라 가운데 하나만 절개된것이 좀 아쉽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입기 좋은 무탠다드의 블레이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