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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을 사용한지 오래되었네요. 50만원대에 중고로 구입을 해서 아껴서 잘 사용했습니다. 나름 당시에 고용량이었던 128기가를 사서 편하게 사진을 찍고 지우지도 않고 있는 사진과 차지하고 있는 용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참 아쉬운 부분이 지금까지도 아이폰7은 현역인데도 불구하고 액정을 자가로 교체하려다가 액정이 불량인건지 제가 뭘 잘못 건드려서 그런건지 문제가 생겨서 결국에는 핸드폰을 바꿀수밖에 없었습니다. 액정 품질도 너무 마음에 들지 않고 아이폰을 사용하는것 같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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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터치가 마음대로 눌림


다음부터는 아이폰의 액정이 깨지게 된다면 중고로 팔아버리고 같은 핸드폰을 웃돈을 5-10만원 정도 주고 다시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내가 내 핸드폰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끼던게 다른 중고 핸드폰으로 바뀌니까 정이 떨어지긴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다가 이미 액정에도 몇만원을 투자했고 해서 최대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액정품질은 품질이고 무엇보다 아이폰의 터치가 너무 안먹었습니다. 결합을 했을때 문제가 상당했기 때문에 새 핸드폰으로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아이폰7 터치가 자동으로 눌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아이폰 액정을 바꾸고 나서 액정의 우측부분 터치가 정상적으로 먹지가 않습니다. 맨 처음 이것을 갈았을때는 내가 터치를 하지 않은 부분도 자동으로 막 알아서 터치가 되곤 했습니다.

이게 제가 알리에서 구매한 액정의 문제인지 아니면 터치 센서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기존 액정이 산산조각이 나지 않았으면 껴보고 할텐데 기존액정이 수리를 하면서 산산조각이 나버리는 바람에 알 방도가 없습니다.

아무튼 알리에서 구입한 액정을 자가수리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ㅇ. 위에서 처럼 창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엉뚱한데가 클릭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안좋은 액정을 사용하면 액정의 품질도 떨어질뿐만 아니라 불량률이 높기 때문에 만족감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조립하는 것이 재밌어서 아이폰도 뜯어서 직접 해보려고 한것인데 이렇게 되니 너무 돈도 아깝고 아쉽습니다.


이상 아이폰 고스트터치 터치불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터치 불량이 생기면 정품 수리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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