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유통기한, 언제까지 먹으면 될까?

우리나라 대표적 술, 소주.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맥주는 마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득 소주나 맥주에는 유통기한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의문을 가지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학제품이라고 할수 있는 화장품이나 샴푸같은 것들도 유통기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 없더라도 대략 어느정도 이상 오래됐으면 사용하지 말아야한다는 기준이 있지요.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지 않더라도 그것이라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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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유통기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인 소주는 요즘에는 17-21도 사이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맛도 출시되어서 저처럼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술을 어느정도 마실수 있게끔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소주를 안마신지는 정말 오래됐네요.

술은 전세계에서도 여러가지 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술의 종류는 우리가 셀수도 없을만큼 많은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전세계 사람들은 이 술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주, 그리고 술은 유통기한이 어떻게 될까요?

가끔 몇십년된 담금주라면서 나오기도 하는것 같은데 이런것은 이상이 없을까요? 괜찮을까요?

ㅇ.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소주는 증류수로 내용물이 변질될 일이 없기 때문에 그런대요. 도수가 높은 소주는 미생물의 안정도도 높기 때문에 유통기한 없이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ㅇ. 그런데 아무래도 과일을 넣은것이나 다른 향을 첨가한 소주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을 1년으로 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증류수 그 자체만으로는 괜찮지만 다른 것이 섞이게 되면 달라지니까요.

이상 소주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소주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없이 편하게 놔두고 먹을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