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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아직까지 유튜브는 별풍선을 쏘는 개념은 잘 없어서인지 BJ라고 하면 아프리카가 가장 유명합니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유명 BJ들은 완전히 유튜브로 오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프리카에서 컸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팬들을 위해서 계속 남아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보겸이 대표적입니다. 보겸은 아마 우리나라 초딩, 중딩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중 한명입니다.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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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LTE 데이터


아프리카TV는 어쩔수 없는 환경에서 데이터를 많이 소모합니다. 아프리카TV도 유튜브처럼 자동으로 화질을 조정하면서 나왔으면 좋겠는데 무조건 설정한 값 그대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버퍼링이 걸리게 되는데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렉도 많이 없고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수 있습니다. 월드컵때 감스트 방송이 몇십만까지 동시접속자가 나왔지만 버텨주었습니다. 가끔 터지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아프리카가 LTE 데이터를 정말 많이 먹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아프리카TV에서 데이터를 적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아프리카TV에서 데이터를 적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질을 줄일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노래를 듣기만 원한다면 저화질로 하고 백그라운드를 통해서 노래를 들으면 좀 더 작은 데이터로 노래를 들을수 있겠지요. 고화질로 해놓고 노래를 들으면 그만큼의 데이터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데이터는 화질과 연관되기 때문에 화질을 좋게 하면서 데이터를 적게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ㅇ. 아프리카TV 설정에서 3G/LTE 화질 수동설정에서 관리를 할수가 있습니다. 화질을 안좋게 할수록 데이터는 적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ㅇ. 아래처럼 화질은 4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최고화질은 1080p, 고화질 720p 이런식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자신의 핸드폰 해상도와 맞게 사용하면 가장 좋은 화질로 적정 데이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상 아프리카티비 화질 및 데이터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를 적게 소모하기 위해서는 화질과 타협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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