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안전벨트 없는 이유 알아보기

기차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여행입니다. 요즘에는 KTX 그리고 SRT도 있기 때문에 고속열차로 여행을 할수도 있지만 저속 열차인 무궁화나 새마을호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도 한가지 즐기는 방법입니다. 마주보고 앉아서 가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KTX도 마주보는 자리가 있어서 4명이서 여행을 가면 참 재밌을 것입니다. 어쨌든 기차는 우리의 추억을 되살려주고 여행을 더 재밌게 만들어주는 한가지이기도 합니다. 그런 기차에는 생각외로 없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안전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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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

자동차를 타게 되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바로 안전벨트를 메는 것입니다. 안전벨트를 메야만 안전하게 운행을 할수가 있고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전벨트를 메지 않으면 죽음과도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외로 기차에서는 안전벨트가 없습니다. 고속버스에도 있고 시외버스에도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안전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있는 안전벨트가 기차에는 없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차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도 안전해서일까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기차에는 안전벨트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세계에서 안전벨트가 있는 기차를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안전벨트를 설치했다가 다시 없앤곳도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차에서는 안전벨트가 없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기차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는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는 기차의 무게가 360톤이 넘기 때문에 부딪히는 쪽이 충격이 더 많이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딪힌다고 하더라도 승객에게 그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ㅇ. 둘째로 기차는 제동거리가 상당합니다. 제동거리가 길다는 것은 급 정거 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앞에 장애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천천히 제동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승객들이 앞으로 튕겨나갈 일도 없다는 말입니다.

셋째로 사고가 발생했을때 바로바로 행동하기 위함입니다. 혹시라도 모를 탈선사고가 있다면 바로 정신을 차려서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차가 탈선하면서 넘어지면 찌그러지면서 압사당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안전벨트가 없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상 기차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차에는 안전벨트가 없는 것이 더 안전해서 그런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