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티스토리 블로그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블로그 작성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네이버처럼 블로그 3.0 이런것 비슷하게 무언가 편집 프로그램이 확실히 있으면 좀더 좋은 품질의 블로깅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HTML의 한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내 마음대로 꾸밀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매력은 한번하면 빠져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은 또한 저품질에 걸릴 위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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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아이패드로 글쓰기 방법


개인적으로 업무를 보면서 남는 시간에 아이패드를 활용할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아이패드로 영상을 보거나 대충 시간을 때우기에는 정말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좀 더 생산적인 활동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이패드 프로와 키보드를 구매한 다음 블로그를 쓰는데 시간을 좀 더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일을 끝내고 집으로 와서 블로그를 쓰곤 했는데 맥북을 들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면도 조금 있어서 아이패드로 잘 활용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쓰는 것은 컴퓨터로 하는 것보다는 훨씬 불편함은 있습니다. 그래도 또 계속 쓰다보니까 익숙해지더라고요.

아래의 내용을 통해서 제가 아이패드를 통해서 블로그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티스토리를 아이패드로 작성하는 방법은 에버노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글쓰기가 가능한 puffin 브라우저 등등을 사용해 보았지만 호환성이 안좋아서 그런지 글을 쓰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에버노트에서는 왠만한 글쓰기 그리고 첨부파일 넣기가 가능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블로그 에디터로 하는 것보다는 조금 불편함은 있지만 말입니다. 에버노트에서 우측상단에 i 표시를 선택하고 태그를 티스토리 라고 추가만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쉽게 불러올수 있습니다.



ㅇ. 또한 아이패드에서 사진에다가 사진을 추가하는 앱은 지금까지 하나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픽스아트라는 Picsart라는 앱으로 이곳에서는 크기도 줄일수 있고 아무튼 블로그를 작성하는데는 최고의 편집어플입니다. 블로그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썸네일을 만들기에는 정말로 최적입니다. 만약 아이패드로 이미지 편집을 원한다면 이 앱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아이패드로 블로그 쓰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와 달라서 조금 불편한 면이 있지만 이렇게 잘 찾아보면 쉽게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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