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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는 도대체 누가 그렇게 많이 타나 했는데 특히 주말 표는 구하기가 힘든것을 보고 우리나라 기차 이용자가 정말 많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시절 KTX를 몇번 타긴 했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왠만하면 잘 타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할인권이라도 있어서 괜찮았었습니다.
지금은 할인권은 전혀 구할수 없고 주말에는 특히 예매 전쟁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명절때 고향에 내려가기 위한 표를 구하려면 하루밤을 기차역에 있어야만 고향에 내려갈수 있는 풍경은 너무나도 흔한것입니다. 케이티엑스가 아니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는데 4-5시간은 잡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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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콘센트 위치
요즘은 전자제품을 이것저것 정말 많이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전자제품만 하더라도 보통은 핸드폰과 테블릿 PC는 있는 편입니다. 이렇게 정말 많아진 전자기기 때문에 충전기도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하고 혹은 보조배터리로 충전을 하기도 합니다.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굳이 기차에서 충전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기차에서 충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충전기를 꽂을 수 있는 220V 콘센트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영상을 보면 핸드폰 배터리도 금방 금방 닳아버리니까 충전할 수 있는 자리는 필수겠죠?
아래의 내용을 보고 KTX 콘센트 자리 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
ㅇ. 아래는 일반 KTX 좌석표입니다. KTX-산천과 약간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별하고 있습니다. 일반실 특실 등등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7호차부터 16호차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문과 창문사이에 콘센트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보통 1,3,5,7,10,12,14AD에 콘센트가 있습니다. 열차의 구조에 따라서 다를수 있지만 될수 있으면 구조로 볼때 창문과 창문 사이로 예매를 하면 콘센트를 살수 있습니다.
ㅇ. 아래는 KTX-산천의 좌석구조입니다. KTX-산천은 좌석 앞 부분에 콘센트가 존재합니다. 모든 좌석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될수 있으면 1번 좌석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KTX를 자주 타는 편이 아니라서 관찰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케이티엑스 충전기 콘센트 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KTX를 탈때 충전이 필요하다고 예상되면 콘센트가 있는 자리로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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