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거의 완벽히 맨시티가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한방들이 토트넘에게 기회가 주어지면서 놓치지 않고 손흥민의 골로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의 실력으로 지금 4강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맨시티와의 1차전에서도 손흥민의 골 덕분에 골을 넣었을때 그 이상의 가치를 가졌습니다. 결국 종합스코어 4:4로 동일했지만 원정 다득점이라는 챔스의 규정에 따라서 토트넘이 4강에 진출할수가 있었습니다. 아마 연장전까지 갔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
EPL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1,2위를 제외한 나머지 팀이 2장의 챔스 티켓을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 가지 못하면 유로파리그로 빠져야하는데 아무래도 유럽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가 좀 더 알아주는 컵이긴 합니다. 아니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챔피언스리그의 인지도가 상당하지요. 챔피언스리그의 8강부터는 새벽에 경기를 하더라도 빼놓지 않고 봐야한다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어떤 이변이 벌어질지 모르고 엄청나게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
오늘 새벽에 파리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8강 경기였는데 원정과 홈에서 경기가 치뤄지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경기를 하면서 연장까지 가서 승부차기로 결과가 나오는 것도 봤습니다. 하지만 동점인데 맨유가 이기는걸 보고 의아했습니다. 아무래도 규칙에 따라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기게 된 것인데요. 이런것들은 규칙을 알아야만 챔스를 좀 더 재밌게 볼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로는 챔스는 밤새서라도 보는것이 이득이라면서 말하던데 오늘 경기를 보니 정말이더라고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