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식점을 보면 맛보다 감성을 중요시 하는 곳이 많아보입니다. 그릇과 식탁 그리고 식당의 분위기 등등 모두 사진을 찍으면 예뻐 보일수 있는 곳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인스타그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간혹 보다보면 인스타에 최적화된 곳이 있습니다. 실상 가서 보면 별로인곳인데 사진 상으로는 엄청 예쁘게 나오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SNS의 폐해라고 할수 있지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모아서 볼수 있어서 저도 간혹 이용하는 SNS입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을때 찾아보기도 쉽고해서 요즘에는 블로그보다 인스타그램으로 정보를 찾는 편입니다. 보다 정확하고 실제 사용후기가 많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꼭 올려야만 게시글을 올릴수가 있습니다. 사진첩처럼 사진이 주가되고 부가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과 다르게 아직까지는 광고 글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좋아요를 누르면 보이는 페이스북은 참 불편하지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