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수 있도록 지정한 날짜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 문화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요일은 일반인들이 쉽게 문화생활을 할수 없는 날이기도 하지만 주말에 하게 되면 사람이 너무나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하여 평일로 지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고궁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조선 4대 궁궐을 무료로 관람할수 있고 전국의 주요 상영관에서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자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하나 일반석 같은 경우는 대부분 1인당 5000원에 볼수가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
요즘 신과함께, 1987, 강철비 등 나오는 영화마다 기대작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도 흐름을 잘 타야 관객수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요. 지금이 딱 그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말 연초가 가족들과 함께 영화 한편 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겠네요. 최근에 신과함께를 제외하고 1987, 강철비를 보았는데 1987을 보면서 영화의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주인공 위주로 흘러가기 보다는 약간은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는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생각치도 못하게 주인공은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 무색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