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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으로 처음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판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조금 더 많은 컨텐츠를 포스팅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는 방법은 자기가 공부하기에 따라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맥OS는 자신이 많이 알고 있으면 윈도우보다 훨씬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므로 모든 사용법을 잘 익힌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트랙패드의 사용 방법입니다. 이번에 맥북프로 2017버전이 나오면서 더 커진 트랙패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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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세손가락 드래그 트랙패드 사용법


맥북에는 트랙패드 사용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트랙패드는 맥북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의 작업을 편하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할 때와는 달리 상당히 많은 것의 제스쳐가 있기도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맥북2016부터는 트랙패드가 커졌는데요. 그 이유도 맥os에서는 트랙패드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음을 뜻 합니다. 맥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트랙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는 이유로 데스크탑에 사용하는 트랙패드를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맥북에서 트랙패드를 누르지 않고 파일을 드래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맥os 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에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이 톱니바퀴 모양으로 생긴 것이 환경설정 입니다.



▼ 시스템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트랙패드 또는 마우스 키보드 설정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손쉬운 사용에서도 설정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손가락으로 드래그 하는 방법은 아래의 손쉬운 사용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손쉬운 사용 화면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는데요. 왼쪽의 메뉴를 아래로 조금만 내려서 마우스 트랙패드 설정을 하겠습니다.



▼ 왼쪽편의 메뉴에서 마우스와 트랙패드를 선택하고 나서 오른쪽에 보면 트랙패드 옵션과 마우스 옵션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트랙패드에서 세손가락으로 드래그 하는 방법입니다. 설정을 하기 위해서 트랙패드 옵션을 선택합니다.



▼ 트랙패드의 스크롤 속도와 드래그 활성화 및 세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드래그 활성화를 체크하고 세손가락으로 그래그하기를 선택하면 이제 트랙패드에서 세손가락을 올려서 파일을 드래그하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굳이 누르지 않아도 이동을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이상 맥북 세손가락 드래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맥북의 트랙패드는 정말 활용성이 좋습니다. 잘 익혀서 편하게 사용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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