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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은 자기네 기기들끼리 연동해서 쓸수 있는 환경을 참 잘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쓰고 있었던 애플 제품은 아이폰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맥북프로 신형을 구매하게 되면서 애플의 것에 빠져들면 헤어나올수 없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제가 가진 애플제품은 아이폰과 맥북프로밖에 없지만 두개의 연동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더욱 많아지고 편리해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까지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IT제품 리뷰를 참 많이 보는데요. 에어팟의 감성은 정말 최고라고 말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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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으로 아이폰끼리 사진교환 방법

 

제가 이 에어드랍이란 전송시스템을 알게 된것은 여행을 할 때입니다. 저는 1달간의 유럽여행을 할때 갤럭시S7 엣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 동행했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만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사진을 찍고도 전동도 제때제때 받지 못하는 서러움이 있었습니다. 아이폰끼리는 에어드랍이라는 전송시스템을 통해서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사진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속도도 꽤 빠른편에 속하고요.

 

이런 에어드랍이라는 시스템에 대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에어드랍을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아이폰에서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서 제어센터를 엽니다. 그다음 AirDrop:수신 끔 이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여 활성화 를 시키겠습니다.

 

 

▼ 몇몇 설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모두 를 선택해서 사진과 여러가지 파일들을 받을 수 있게 설정합니다.

 

 


에어드롭이 켜지면 상단에 보이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나중에 전송이 끝나고나면 꼭 해제해주어야합니다. 아니면 베터리가 광탈하니까요. 끄는 방법도 마찬가지로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끄면 자동으로 에어드랍이 OFF 됩니다.

 

 

▼ 이제 사진첩으로 가서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옮기고 싶은 사진을 선택합니다. 앨범에서 여러장을 선택해도 무관합니다. 속도도 매우 빠르므로 몇백장을 옮겨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나서 왼쪽 아래의 ↑ 버튼을 선택 합니다.

 

 

▼ AirDrop은 아이폰끼리 뿐만아니라 ios를 사용하는 것들 그리고 맥까지 모두 호환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래의 빨강 네모 박스에 상대방의 기기가 들어왔을 때 선택을 하면 사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도 에어드랍이 켜져있는 상태여야하므로 꼭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아이폰 에어드롭을 통한 사진전송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애플제품끼리의 활용성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번에 영상편집을 하려고 맥북을 사용하면서 정말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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