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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위로금 세금관련 알아보기

모나리사 2020. 8. 8. 09:25
회사를 다니면 항상 고용불안에 시달립니다.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은 경기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시시각각 문제를 즉시하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안정적인 삶을 원하지만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삶을 보장 해 줄수는 없습니다.

대기업에 다닌다고 하더라도 나이가 들어차면 언제 회사에서 나를 해고시킬지 모른다는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있지 않는 한 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가 없습니다. 문제에 직면하기전 미리 대처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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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위로금 세금


요즘에 나라에서 청년들에게 쏟아 붇는 세금만해도 꽤 될것입니다. 제 주변에도 일을 그만두고 실업급여를 타기 위해서 곰곰히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해고를 당하거나 어떤 사유가 있을때만 이 실업급여가 나오기 때문이죠.

회사를 다니면서 일생을 회사에 받친 사람도 어쩌면 권고 사직을 당할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경기가 안좋아질수록 이런 고용 불안은 더욱 더 해져만 갈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사회의 순리일 뿐입니다. 이것을 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권고사직을 했을때 위로금을 받게 되면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경제 상황이 안좋아지면 회사에서는 어쩔 수없이 해고와 비슷하게 권고 사직을 할수가 있습니다. 경기가 안좋으면 회사가 무너질수 있으니까 어쩔수 없는 순리이지요.

하지만 이런 것을 막고 예방하기 위해서 노동조합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노동조합은 정상적인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ㅇ. 회사에서는 이렇게 해고를 시킬수가 없으니 최대한 합리적인 방안으로 권고 사직을 시키게 됩니다. 그러면 근로자들은 일정 금액을 받고 퇴직을 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위로금은 경제 상황이나 여러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ㅇ.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이 위로금을 자신의 월급의 몇배를 주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을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희망퇴직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받은 위로금은 어떻게 세금으로 계산을 할까요?



ㅇ. 권고사직 위로금 또한 퇴직소득으로 잡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위로금의 경우에는 근로소득과는 다르게 세금이 책정됩니다.

퇴직소득의 세금 책정 방식에 따라서 세금이 매겨지기 때문에 약간 차이가 있을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권고사직 위로금을 받고 나온 사람이라면 실업 급여를 신청할수도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180일 이상 가입된 노동자가 사업장의 이유로 나오는 상황에서 받을수가 있습니다. 여러 상황중에서 여기에 속하는 것이죠.



이상 권고사직 위로금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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