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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만들어진 SNS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는 페이스북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하는 시대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페이스북은 좋은 SNS 수단입니다.

요즘에는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페이스북도 공부를 좀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광고를 하더라도 인스타그램에서의 광고가 더 효과적이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페이스북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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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크 익명  추적


페이스북에서는 에스크라는 시스템과 연동해서 친구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드파티 앱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런 에스크 시스템은 익명으로 운영이 되는데 익명이기 때문에 아주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익명성은 우리 인터넷 문화를 많이 바꾸어놓았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뉴스만 보더라도 악플러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네이버는 연예기사에는 댓글을 금지하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참 잘한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에스크에 이상한 말을 한 사람에 대해서 추적을 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인터넷에서 익명성을 띄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인터넷 실명제로 운영을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그 의견이 받아들여지기 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거나 현실화 되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ㅇ. 페이스북 자체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혹은 상호명을 걸고 하는 것이지만 에스크는 익명성이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심한 욕설을 하거나 안좋은 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방의 ip를 알아내서 누군인지 밝혀내고 싶을 것입니다.



ㅇ. 그러나 익명이기 때문에 해당 ip를 추적한다거나 하는 일은 일반인이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할수밖에 없는 부분인데요. 그러면 내가 에스크로 욕을 들었거나 심한 성희롱을 들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지 궁금했습니다.



ㅇ. 에스크 익명 추적은 사이버 수사대에 접수를 해서 범인을 잡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실 욕을 한다고 해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줄지는 미지수이지만요. 그래도 일단 사이버 수사대밖에 할수 없는 일 같네요.

인터넷에서의 익명성을 활용해서 악의적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이상 에스크 익명 추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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