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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커플들을 위한 어떤 선물을 하는 날이 많습니다. 왜이렇게 이런 기념일들이 많은지 이런 것을 하나하나 신경쓰는 커플들은 참 힘들게 살것 같습니다. 재미로 조금씩 하는 것은 좋지만 예전에는 이런 기념일에는 길거리에 너나할것 없이 큰 선물바구니를 들고 다녔지요.

시대가 변하면서 이런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등등은 의미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냥 서로의 마음만 표현하는 정도로 간단하게 선물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넘기기는 좀 아쉬우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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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남자가 여자에게?


우리나라의 선물하는 데이 시장은 점점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데이와 같은 것들이 뉴스에서도 그렇고 여전히 많이 다루어지고 있지 않은 주제로 보입니다. 분명히 이런 마케팅 효과가 예전에 비해서 줄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데이가 아니라 다른 접근 방법을 모색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항상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남자가 주는 날이냐 여자가 주는날이냐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런건 또 누가만들었는지 말이지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화이트데이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어떤 기념일에는 어떤 커플에게는 아주 불편한 날이 될수도 있습니다. 굳이 챙기고 싶지 않은데 주위 사람들이 너 초콜렛 받았어? 너 사탕 받았어라고 묻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이런 질문들 때문에 남자친구가 나쁜 사람이 되고 여자친구가 내조 못하는 여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ㅇ. 이런 데이는 남자가 주는 날도 있고 여자가 주는 날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마케팅을 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렛을 주는 날로 2월 14일 입니다. 원래는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이지만 요즘에는 이런 것을 신경쓰지 않고 서로에게 선물을 하는 날로 인식이 되기도 합니다.

화이트데이는 사탕을 주는 날인데 3월 14일 입니다. 사실 여자들은 사탕보다는 초콜렛을 좋아합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입니다. 하지만 이때도 형식적으로 사탕을 주기보다는 초콜렛을 선물 하는 사람이 많지요.




ㅇ. 이런 데이를 통해서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마 빼빼로는 11월 11일이 아니면 판매량이 저조해서 시중에 판매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무튼 결론은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이상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인가, 여자나 남자에게 주는 날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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