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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 배터리 교체 가능한지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9. 12. 28. 11:42
지금까지 1000만원이 넘는 돈을 이체 해본적이 한두번정도 있기는 하지만 그때마다 OTP가 필요하다던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큰돈을 사용하는 경우 혹은 보안을 위해서 OTP를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키와 함께 들고다니더라고요.

저도 이 오티피를 알게 된 것이 결혼하는 회사 선배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큰 금액을 이체할때는 이 오티피가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1회 이체한도를 1000만원정도로 해놓으니까 그냥 이체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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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 배터리


은행 볼일은 보는 것은 너무 불편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은행이 생겨서 인터넷 은행에서 간단하게 업무처리를 할수도 있지만 인터넷 은행이 아닌 경우에는 이렇게 할수밖에 없습니다. 은행에 가면 기본적으로 짧게는 30분정도 기다려야해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오티피가 아니더라도 요즘에 큰 돈을 이체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아마 이 오티피가 필수가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자동차정도 구매하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튼 이 오티피의 배터리는 얼마나 오래갈까요?

배터리가 다 되었을때 배터리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오티피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보안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사기나 개인정보 도난 사고가 이따르고 있어서 보안상의 문제 때문에 이 오티피를 만드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오티피를 사용해서 좋은 장점이라면 보안은 당연한 것이고, 좀 더 큰 금액을 이체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OTP의 종류로는 토큰형과 카드형이 있습니다. 이것들 모두 별 차이는 없고 휴대성에서 차이가 있겠네요.




ㅇ. OTP란 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일회용 패스워드입니다. 이 6자리 패스워드로 이체를 할때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은 수시로 1분마다 숫자가 변경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좋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배터리가 나갔다면 은행에 가서 새롭게 교체 받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보안 시스템이다보니까 자가 교체는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은행마다 이 오티피의 수수료는 다르지만 3천원에서 1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이상 OTP 배터리 교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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