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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스마트워치를 알아보았습니다. 당연히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저로써는 애플워치를 계속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가격이 50만원은 주어야 괜찮은 제품을 구매할수가 있어서 망설여졌습니다.

아무래도 애플워치의 경우에는 핸드폰처럼 2년마다 한번씩은 바꾸어 주어야 할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시계와는 약간 다른 개념이라고 보았습니다. 비싼 에르메스 애플워치를 구매하더라도 나중에 노후화 될것을 생각을 해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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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4 배터리


애플워치를 정말 구매하고 싶기는 했지만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애플워치를 보니까 정말 예쁘고 마음에는 들었지만 어쩔수 없었지요. 그러면서 그냥 주기적으로 핸드폰을 보면서 알림을 확인을 했지요.

중요한 문자나, 카카오톡이 올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보고 있던중에 미밴드4가 한국에 정발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갖고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알림을 진동으로 알려주고 배터리도 오래간다는 점이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제가 사용하는 미밴드4의 배터리는 얼마나 가는지 알아볼게요.


ㅇ. 미밴드4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이 알림 기능때문입니다. 사실 다른 기능은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를 보고 시간을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시간 확인도 거의 핸드폰으로 하지 미밴드로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ㅇ. 제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배터리는 정말 오래갑니다. 심박수 측정을 자는 시간에만 측정을 하게 했는데요. 굳이 자는시간이 아닐때 심박수 측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좀 있으면 평소에도 심박수 측정을 할 필요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완충에서 17일간 사용했는데 29퍼센트가 남아있습니다. 아마 20일은 충분히 버텨줄것 같습니다.


이상 미밴드4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배터리는 참 오래가고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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