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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용품을 구매하면서도 또 공부를 많이 했네요. 혼수를 구입하면서 가정집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필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고 필요한것을 하나하나 다 사자니 괜히 자잘한 돈이 꽤 드는 것도 알았습니다. 일단 무조건 꼭 필요한 것을 사야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없어서는 안될 품목들을 구매한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은근히 하나하나 갖추어야 할것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주방용품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밥을 먹기 위한 것들이기 때문에 저렴한 것을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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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냄비 편수냄비 차이점


냄비도 종류가 여러가지로 있습니다. 대부분 코팅의 차이 그리고 재질의 차이에서 가격대가 결정이 되는데 될수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오랜기간 써본 후기가 많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입증이 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코팅이 벗겨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하는 일이 적을 것입니다.

냄비는 보통 물을 넣고 끓여서 국을 하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밑 바닥이 탈 걱정은 잘 안해도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코팅 냄비보다는 스텐냄비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코팅과 스텐을 보았을대 스텐이 너무 예쁘게 생겨서 와이프보고 무조건 스텐으로 하라고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수 편수라는 용어도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양수와 편수는 손잡이가 두개냐 한개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아래처럼 손잡이가 두개가 있으면 양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무게가 좀 나가는 것부터 양수로 사용을 합니다. 아무래도 한손으로 잡는게 편리하기는 하지만 무게가 무거운데 한손으로 들게 만들면 또 불편한겠지요.




ㅇ. 보통 라면 냄비는 이렇게 편수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가장 작은 냄비를 편수로 만들고 있습니다. 라면먹을때는 이런 편수냄비가 정말 편하지요. 물도 적절하게 잘 맞출수 있고 말입니다.


이상 냄비에서 편수, 양수 냄비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냄비도 스테인리스는 통5중, 통3중 등 다양한 스펙이 존재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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