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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병원에 갈일이 생기면 정말 심란하고 이래저래 준비할 것도 많습니다. 특히 대학병원을 갈것 같으면 꼭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귀찮은 일이 더 생길수도 있습니다. 대학병원은 아무래도 박사님들이 계신 곳이기 때문에 사소한 병으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학병원에서도 감기같은 간단한 진료도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작은 병원에서 되지 않으니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운 수술은 대학병원이 아니면 잘하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작은 병원은 그런 여건도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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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진료의뢰서 없이 가기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병원에서 고치기에는 좀 심각한것 같아서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기로 했는데요. 대학병원에 예약 전화를 하니까 진료의뢰서가 있냐고 묻더라고요. 진료의뢰서가 없는 상태로는 대학병원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까 대학병원 안에 가정의학과가 있는데 거기서 진료를 받고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굳이 작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대학병원 내에서도 가정의학과를 통해서 진찰을 받고 교수님께 다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진료의뢰서 없이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대학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대학병원 진료의뢰서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작은 병원에 먼저 가서 이곳에서는 안될것 같으니까 대학병원에 진료의뢰를 원한다는 내용입니다. 1,2차 의료기관에서 불가능하니까 3차 기관까지 오는 것입니다.




ㅇ. 그런데 만약 진료의뢰서 없이 빠르게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싶다면 대학병원 내의 가정의학과를 통해서 진료를 받고 교수님께 가야합니다. 그러니까 예약할때 진료의뢰서가 없다고 예약실에 말을 하고 가정의학과도 같이 예약해서 진료의뢰서를 같이 하고 싶다고 해야 합니다.


이상 대학병원 진료의뢰서 없이 진찰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학병원은 일반 병원과 다르게 상세한 전문 박사 교수님들이 일일이 스케쥴에 맞춰서 진찰을 보시기 때문에 스케줄을 잘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 정말 상세하게 설명할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에 진료의뢰서 없이 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교수님에게 예약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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