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 (Chateau de Versailles)은 파리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의 절대 왕정이 었던 17세기 중반 루이 14세에 의해 지어졌다. 태양 왕이라 불리우던 루이 14세는 수많은 곳에서 각종 재료와 인력을 동원해 최고의 궁전을 지었다. 내부에 들어서면 유럽을 지배했던 루이 14세의 위엄을 느낄 수 있으며 사소한 것 하나하나 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표현했습니다. 특히 정원의 경우 15만 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어서 너무나 아름답고, 크기도 방대해서 걸어서 정원을 다보기란 힘들 정도 입니다. 파리여행에서 꼭 빼놓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한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에서 약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파리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인기있는 여행지 중 몽생미셸과 베르사유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몽마르트란 원래 순교자들의 시체를 쌓아두던 언덕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19세기 초까지는 풍차가 돌아가는 시골 마을이었으나 20세기에 점차 가난한 화가나 시인들, 외국인들이 싼 생활비 때문에 이곳에 모여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몽마르트 언덕에 올라서면 사크뢰 쾨르 대성당이 보입니다. 비잔틴 양식의 돔으로 이루어 져 있고,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하얀 건물이라 눈에 잘 띕니다. 이곳에는 무서운 흑형들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처하면 아무런 피해가 없을 것 입니다. 특히 무턱대고 와서 팔찌를 채우는 팔찌단이 있는데요. 절대로 팔을 내어 줘서는 안됩니다! 채우고 나면 무조건 돈을 받아갑니다. ★ 몽마르트 언덕 가는법 Anver 역에서 내려서 위쪽으로 10분정도 걸어..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는 물론이고 유럽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서 박물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꼭 한번쯤은 가보는 곳이다. 유럽여행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을 때도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다. 처음 들었을 때는 곤충 박물관인줄... 알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앞에는 뛸리르정원이 함께 있어서 관람 후 뛸르리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도 참 좋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기 때문에 항상 사람이 많으니 관람하실때에는 오픈시간부터 루브르를 관람하시고 다른 여행계획을 짜는것이 좋습니다! ★ 루브르 박물관 가는법 루브르 박물관으로 가려면 Palais Royal Musee du Louvre 역에 내리시면 바로 보입니다. 저희는 숙소를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잡았는데요. 집에서 뛸르리 공원..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중의 하나인 개선문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샤를 드골 에투왈 광장의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개선문은 1806년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으로 세워졌다고 해요. 개선문 위에서 보는 파리의 전경은 도로가 참 잘 정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야경 불빛이 켜지면 웅장함은 더해집니다! ★ 개선문 가는법 RER A선 Charles de Gaulle Etolle역에 내리면 바로 개선문이 있습니다. 개선문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지하로 가야하는데요. 길을 잘 찾아야 합니다. ★ 개선문 가격 및 오픈 Open - 4~9월 10:00~23:00 - 10~3월 10:00~22:30 (매표소는 30분전에 폐쇄합니다) Closed - 1/1, 5/1, 5/8 아침, ..
유럽의 첫 여행지로 프랑스 파리를 택 했습니다. 유럽의 어느나라 중에서도 낭만이 가득하고 볼거리가 많은데요. 유럽여행의 시작이나 끝을 프랑스 파리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면 파리에서 쇼핑을 실컷하고 돌아올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14박16일의 짧은 일정이기에 프랑스 파리부터 시작해서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웃으로 잡았습니다. 자 이제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랜드마크 에펠탑 가는 법과 예약 방법을 소개해들리게요! ★에펠탑 가는법 에펠탑으로 가는 법은 전철을 타고 가는법을 알려드릴게요. Trocadero역에서 내려 사이요궁 쪽으로 내려오면서 보는 방법과 Champ de Mars Tour Eiffel역에서 내려서 에펠탑먼저 보고 사이요궁을 보는 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