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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첫 여행지로 프랑스 파리를 택 했습니다.

 

유럽의 어느나라 중에서도 낭만이 가득하고 볼거리가 많은데요. 유럽여행의 시작이나 끝을 프랑스 파리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면 파리에서 쇼핑을 실컷하고 돌아올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14박16일의 짧은 일정이기에 프랑스 파리부터 시작해서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웃으로 잡았습니다.

 

자 이제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랜드마크 에펠탑 가는 법과 예약 방법을 소개해들리게요!

 

에펠탑 가는법

 

 

에펠탑으로 가는 법은 전철을 타고 가는법을 알려드릴게요.

Trocadero역에서 내려 사이요궁 쪽으로 내려오면서 보는 방법과 Champ de Mars Tour Eiffel역에서 내려서 에펠탑먼저 보고 사이요궁을 보는 법이 있습니다.

 

저는 뛸르리 주변에 BnB 숙소를 잡았는데요. 남자라 그런지 에펠탑까지는 걸어서 충분히 갈만 했어요. 가는 길에도 충분히 볼거리들과 관광지가 많으므로 걷는거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은 걸어서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사이요궁에서 먼저 멀리서 에펠탑을 보면서 오는게 웅장함이 더 멋지게 각인 될것 같아요. 에펠탑 가까이서 사진 찍는 것도 좋지만 사이요궁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찍으면 더 이쁘게 잘나옵니다. 이쪽에 셀카봉과 에펠탑열쇠고리를 파는 흑형들이 많으니까 주의하시고요. 항상 관광지에는 집시와 사인단 들이 있으니까 주의하고 다니셔야합니다!

 

 

이것은 여행 첫날 숙소에서 에펠탑으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센느강과 에펠탑의 조화가 이렇게 잘 어우러져요!! 강과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이쁩니다^^

 

그리고 에펠탑 올라가는 것 이외에는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사이요궁도 마찬가지고요!

 

여행을 계획을 짜면서 애매했던 부분들이 들어가서 봐야하는건지 밖에서 봐도 괜찮은건지 인부분도 있는데요. 잘 참고하셔요~

 

★에펠탑 예약방법

 

에펠탑은 전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하고 파리의 전경을 보기위해 예약을하고 옵니다.

최소 한달전에는 예약을 해야 볼수 있으니 꼭 예약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에펠탑에서의 경치보다는 개선문에서 샹젤리제거리와 에펠탑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약사이트 - 에펠탑 티켓 오피스 홈페이지

 

 

 

 

 

이렇게 순서대로 진행하면 이메일로 E티켓이 날라옵니다. 프린트해서 가져가시면 되요!

참 쉽죠?

 

참 에펠탑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차분해집니다. 유럽여행을 하면서 파리 여행을 빼면 섭섭하지요. 이왕 에펠탑에 갔으니 올라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에펠탑 기본정보

 

주소 : Champ de Mars, 5 Avenue Anatole France

 

오픈

- 성수기(6월중순~9월초) 09:00~00:45 (3층입장은 23:00, 2층 입장은 자정까지)

- 비수기 엘리베이터 09:30~23:45 (3층 입장은 22:30, 2층 입장은 23:00까지)

 

연중무휴

 

요금

- 성인 3층 15.50유로

- 성인 2층 9.00유로

- 성인 2층계단 5.00유로

 

- 1789년 프랑스 혁명의 100주년 기념으로 1889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임시구조물로 지어질 당시부터 41년간 세계 최고의 높이였으며 지금도 파리에서는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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