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중고로 구입하려다가 결국에는 새것으로 구매하긴 했습니다. 처음에는 2015년식 맥북프로를 구매하려고 80만원대의 기본형 모델을 알아보다가 256기가는 되어야 할것 같아서 중급형 모델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중급형 모델은 적어도 100만원 정도는 줘야 살수 있는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떤 것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지 말입니다. 원래 초급형 모델을 구매하려고 제주도에 사시는 분에게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로 했으나 구매를 실패하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북을 사용하고 싶기도 했고 영상 편집을 하고 싶어서 맥북을 구매 했습니다. 맥북을 이용하면서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렵기도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까 마치 애플의 아이폰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이패드와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컴퓨터보다는 테블릿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참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맥북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모두 동감할 것입니다. 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은행의 액티브x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은행 계좌이체나 업무등도 이제 맥os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
맥북을 중고로 구입할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배터리 사이클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를 얼마나 사용했는지의 척도가 배터리사이클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베터리 사이클이 모든것을 말해 주지는 않습니다. 제가 맥북을 중고로 구입하려고 생각을 했을 때 사이클 수는 적었으나 잔여 배터리 용량은 적은 컴퓨터도 있었습니다. 맥북에서는 배터리 사이클도 아주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터리의 최대 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입니다. 배터리는 소모형이기 때문에 오래쓰면 그 용량이 작아집니다. 용량이 작아지면 나중에 사용시간도 줄어들게 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