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갈때 액체류에 대해서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외로 나가는 것은 액체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일본여행을 갈때 친구한명은 샴푸 온전한것을 버리는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집에 있던것을 괜히 버려야 하니까 좀 아깝기는 하지요. 아무튼 이렇게 액체류 반입이 제한되어 있어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비닐 팩에다가 넣어서 보관하기도 해야하고요.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국제선과 국내선의 비행기 기체 반입 물품이 서로 다른데요.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되면서 국내선과 국제선의 차이점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부산으로 내려가서 김해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부산 관광도 하고 1석2조가 되었습니다. 물론 톨비와 기름값 운전하는 수고는 더 들었지만요. 그래도 항상 김포공항에서만 타다가 김해공항을 이용하면서 경전철도 이용해보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국내선 비행기는 제주도, 김포공항, 김해공항, 사천공항, 여수공항 등 정말 많이 있습니다. 국내선은 여권도 필요없고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가능하지요. 국내선도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타긴하지만 국제선에 비해서 규정이 약간 축소됩니다. 그래서 급하게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