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고속열차로 KTX가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SRT가 개통하면서 우리나라의 고속열차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KTX와 별로 다를것은 없지만 수도권 주변의 정차역이 다르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SRT를 굳이 KTX라는 이름을 따로 두고 새롭게 만들어야했나 궁금한 점입니다. 그냥 KTX라고 하고 행선지만 다르게 하면 될것 같은데 SRT 전용 노선이 있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 진솔한 생각을 ..
SRT는 우리나라 두번째 고속열차로 KTX 뒤를 잇는 아주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고속 열차입니다. 기존의 ktx와 같다고 보면 되지만 ktx뿐만아니라 srt도 ktx보다 약간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거의 거기서 거기라 속도나 요금 면에서 비교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그냥 자신이 가까운 역을 가서 srt나 ktx를 타면 되기 때문입니다. 좋아진 점은 기존의 열차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표로 운행을 해서 선택권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