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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는 우리나라 두번째 고속열차로 KTX 뒤를 잇는 아주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고속 열차입니다. 기존의 ktx와 같다고 보면 되지만 ktx뿐만아니라 srt도 ktx보다 약간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거의 거기서 거기라 속도나 요금 면에서 비교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그냥 자신이 가까운 역을 가서 srt나 ktx를 타면 되기 때문입니다. 좋아진 점은 기존의 열차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표로 운행을 해서 선택권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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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정차역 및 요금 알아보기
SRT는 정차역이 KTX와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KTX는 동탄과 지제역 수서역에는 없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이 세 역이 SRT지정역으로 생겨나면서 조금 더 가까운곳에서 편리하게 탑승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아래로는 KTX와 함께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참 시간표가 어떻게 그렇게 짜여질수 있는지 전문가는 다르긴다른가 봅니다. SRT는 정방향만 있어서 역방향으로 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일도 없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정차역과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SRT는 대표적으로 수도권에 수서역과 동탄 지제역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아래로는 KTX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수서역이 상당히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굳이 KTX가 아닌 SRT를 이용해서 가면 더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 수서역에서 부산까지 가는 열차는 약 52000원 정도 입니다. 가격은 KTX와 비슷한 편이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같은 일반실인데도 가격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500원 이내의 차이 입니다. 어린이는 25800원으로 어른의 반값이네요.
▼ 룸메이트 형이 동탄에서 울산으로 SRT를 자주 타고 가는데 가격은 약 42000원정도 하는군요. 이 정도면 탈만 하겠습니다. 만원차이지만 4만원과 5만원의 차이는 정말 커보이네요.
▼ 동탄에서 부산도 47500원으로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하지만 두시간 정도만에 부산을 내려 갈수 있으니까 꽤 괜찮습니다. 외국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니까요.
이상 SRT정차역 및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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