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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애플이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을 확인 했습니다. 전 세계가 놀랐고 그것에 대해서 애플은 해명을 했습니다. 애플이 원가절감과 장사를 잘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핸드폰을 바꾸게끔 할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애플은 구형 아이폰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면 핸드폰이 느려지도록 소프트웨어를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결국 애플은 배터리 무상교체 또는 올한해 동안 3만 4천원의 가격으로 수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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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배터리 무상교체


그런데 과연 이렇게 배터리 무상교체와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해결 방법일까요? 만약 무상 교체 대상이라면 나름 더 좋은 혜택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효율을 따지기 보다는 성능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무상교체하면 배터리 성능이 훨씬 좋아질 것이니까 성능도 문제 없이 잘 돌아갈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또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게 되면 똑같이 핸드폰 기능적인 측면도 나빠질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프트웨어를 다시 원상복구 시키는 것이 오히려 가장 좋은 방법일텐데 애플은 이것을 고치지 않고 결국에는 배터리를 무상교체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했나봅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애플인데 우리가 좀 더 강력하게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어째 됐든 무상교체를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겠지요.



▼ https://www.apple.com/kr/support/iphone6s-unexpectedshutdown/


위의 사이트에서 아이폰6S 배터리 성능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일련번호를 확인하고 일련번호를 넣으면 자신의 핸드폰이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체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알수 있습니다. 2015년 9월과 10월 사이에 제조된 특정 일련번호 범위에서만 그렇다고 합니다.


이상 아이폰 배터리 무상교체 기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폰6부터 아이폰7까지는 무상교체는 아니지만 3만4천원을 주고 배터리를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구입한 직구제품은 모델명이 다를 경우에는 국내에서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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