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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최대 장점으로 꼽자면 작은 배터리만으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해서 오랜시간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우리 일상속에서 영상만 보지 않고 필요할때만 사용을 한다면 아이폰의 배터리는 하루를 사용하기에는 정말 충분합니다.


현재의 갤럭시 시리즈도 최적화가 잘되어서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이폰의 최적화는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아이폰X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게 되면서 기존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더 나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게 되었다는데 몇몇 사람에게는 기존의 패널이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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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배터리 용량


핸드폰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능일 것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하더라도 배터리가 받쳐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 대신에 발열이 심하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배터리 성능과 용량도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실제로 핸드폰을 뜯어보면 알수 있듯이 배터리부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작게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주 큰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작은 용량으로 더 큰 효율을 만들 수 있다면 핸드폰은 더 작아지고 슬림해질수 있겠지요. 사실 현재의 핸드폰도 얇아서 케이스 없이는 불편한 그립감이긴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아이폰X 배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X의 배터리 용량은 2716mAh입니다.


아이폰10에서 특히 주의깊게 보여지는 것은 배터리가 두개로 나뉘어져있다는 것입니다. 공간활용을 잘하기 위해서 이렇게 배터리를 위아래로 나뉘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구조를 보면 어떻게 하나하나 제대로 된 구조로 더 넓은 공간활용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흔적이 보여집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배터리 형상은 직 사각형 모양의 배터리이지만 두개로 나누어 놓았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애플이 추구하는 핸드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아직 버그도 많고 최적화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최고의 아이폰임에는 분명합니다.


이상 아이폰텐 배터리 용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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