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애플은 정말 감성적인 부분을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은 정말 사무적인 느낌이라면 애플은 무엇을 만들든 간에 감성이 들어가 있다고 할까요? 그냥 사과마크 자체 브랜드를 감성이란 테두리를 만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애플의 기기를 참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10주년 아이폰을 출시했지요. 아이폰X가 출시되자마자 저도 바로 구매를 해서 1차로 빠르게 받아보았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바로는 홈버튼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편리한 줄 몰랐습니다. 홈버튼을 고집하기 보다는 블랙베리나 다른 기기에서 사용했던 밑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에어팟 사용시간은 얼마나 될까?


에어팟은 아이폰7이 나오면서 함께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의 3.5mm 잭을 없애버리고 새롭게 출시한 에어팟을 팔기위해서 그랬나봅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존에 있던것을 없애는 것은 너무합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장사꾼 기질을 참 잘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매출액이 삼성과 같더라도 실제 이익이 애플이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이렇게 장사를 잘해서 그런가봅니다. 에어팟이 나오면서 아이폰X에는 번들로 넣어줄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한 분들이 있는데 결국에는 넣어주지 않았습니다.


사본사람은 까지 않는다는 에어팟의 사용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어팟은 이어폰 왼쪽 오른쪽 두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충전케이스가 따로 있습니다. 어떤 블루투스 코드프리 이어폰을 보면 하나하나 충전해야하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충전배터리가 들어있는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게 됩니다. 케이스가 보조배터리 역할도 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에어팟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다른 코드프리에 비해서 버튼자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에어팟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에어팟은 이어폰 자체에서 배터리를 가지고 있지만 케이스 없이는 충전을 시킬 수 없습니다. 이어폰 한쪽당 한번충전으로 5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우리 실생활에서 5시간 이상을 꼬박 노래를 듣거나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실제로 크게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에어팟의 장점은 케이스가 보조배터리 역할도하고 충전케이스 역할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스에 15분간 넣어두면 3시간 재생을 할수 있을만큼의 배터리가 충전이 됩니다. 이렇게 최적화 되어있는 배터리 성능으로 즐겁게 노래를 듣고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에어팟 사용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에어팟의 사지 않은 사람은 욕하고 산사람들은 모두 극찬한다고 합니다. 사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여유가 되는 사람만 구매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굳이 에어팟이 아니더라도 다른 기기도 충분히 에어팟과 비슷하게 코드리스 이어폰이 있습니다. 자금이 딸리는 분이라면 다른 기기를 알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