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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자주 보게 되면서 영상편집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무심코 보았던 영상들이 얼마나 수많은 손을 거쳐서 나온것인지 생각할 때마다 정말 경의롭습니다. 여행영상 하나를 만들더라도 먼저 영상을 찍는 작업부터 시작해서 편집하는 작업까지 구상도 해놓아야하고 편집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잘 만들기 위해서 괜찮은 편집 프로그램으로 만들거나 미리 짜여진 틀안에 넣어버리는 앱 또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마치 파워포인트 템플릿에 넣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고프로 앱에서는 자동으로 영상을 조금 만들어주는데 이런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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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컷 프로 독학하기 좋은 책 (Final Cut Pro X)

 

파이널 컷 프로는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알기 쉽게 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하나에 40만원 가량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파컷보다는 아이무비를 통해서 편집을 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능면에서 조금 제약이 있겠지만요.

 

파이널컷프로를 배워보려고 한다면 맥쓰사라는 카페에서 따로 수강신청을 해서 배워보는 것도 좋지만 돈을 내고 시간을 투자해서 실강을 듣기가 힘들다면 책으로 독학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고르고 골라서 몇 안되는 파컷 책 중에서 하나를 골라보았습니다.

 

제가 고른책은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맨 처음 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파이널컷프로X 최신버전 책들은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 보았습니다. 이용태 저자가 지은 책으로 파이널컷프로의 기본적인 기초지식과 사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저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사용중에 있고 따로 구입해서 보기에는 잠깐 보고 익힐거라서 여러분도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보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희망도서로 신청해놓고 기다리는 맛도 있기 때문에요.

 

 

▼ 책의 후면에는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한 것인가요? 라고 나옵니다. 이곳에서도 모바일 문화가 대중화 되면서 이 영상 분야의 컨텐츠 개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에는 1인 컨텐츠가 유행하고 있고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상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없는 영상을 편집을 통해서 더 재미있게 만들수도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윈도우에서는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하고 맥에서는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합니다. 이 두개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고 처음 영상편집을 도전하고 맥을 사용중인 분이라면 꼭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파이널컷프로가 프리미어 프로보다 더 직관적이고 사용 방법이 편리합니다.

 

 


이 책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컬러 사진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놓았을 뿐만아니라 상당한 글 내용으로 이미지를 통해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보충 설명되어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파이널컷 프로를 배우고 있지만 튜토리얼로 차근차근 배워나가기는 힘듭니다. 대부분 자신이 자신있는 부분 또는 자신이 어려웠던 부분을 유튜브 영상으로 가르쳐 주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책을 통해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꼭 파이널컷 프로를 처음 시작한다면 책을 통해서 기초를 다지시기 바랍니다.

 

이상 파이널컷 프로의 책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 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자신이 프로그램 같은 것에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굳이 보지 않아도 유튜브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공부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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