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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있으면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다른 기기로 나눠쓸 수 있는 데이터 나눠쓰기 또는 테더링 핫스팟을 통해서 다른기기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가끔씩 인터넷이 불가능한 곳에 가면 핫스팟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하곤합니다.


그게 바로 오늘 고향에 와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핫스팟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핫스팟을 사용한다고 해서 느리거나 하지 않았고 일반적인 인터넷 속도가 나와서 정말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핸드폰의 발열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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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핫스팟 사용 방법


아이폰에는 핫스팟이라는 인터넷 공유 시스템이 있습니다. 다른 갤럭시와 같은 기기들은 핫스팟이라고 하지 않고 테더링이라고 합니다. 두개 다 같은말이니까 헷갈리지 마세요. 아이폰은 usb를 통해서 인터넷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방법과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맥북프로 2017버전을 사용중이라서 usb 타입c 포트밖에 없습니다. 아직 usb 허브도 구입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따로 연결하지 않고 무선으로 블루투스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느리거나 하지 않고 제가 블로그를 쓰는 환경에서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지가 많은 화면을 띄우는 상황에서도 충분히 속도가 잘나오고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서 아이폰과 맥북의 인터넷 연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핫스팟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설정에 들어가서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제어센터에서 와이파이와 같이 바로 설정하는 방법은 없으므로 꼭 설정에 들어가서 해야합니다. 이제 아이패드의 ios11이 나오고 나면 제어센터의 커스텀이 가능해지니까 이제 편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설정에 조금만 아래에 보면 개인용 핫스팟이 있습니다. 이 핫스팟은 몇개의 기기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데이터를 그만큼 많이 쓰고 베터리 소모도 많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자신의 기기만을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용 핫스팟을 ON 하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켤것인지 나옵니다. 혹은 usb로 연결할 것인지 나오는데요. 저희는 무선으로 연결 할 것이기 때문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켜야만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wifi 암호는 꼭 설정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암호로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 아래의 맥북에 보면 아래의 연결고리 모양이 아닌 와이파이 모양이 나와있습니다. 그것을 선택하여 주십시오.



▼ 와이파이 연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아이폰의 이름을 찾고 들어가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위에서 설정해 두었던 wifi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나면 아이폰과 맥북의 인터넷연결이 완료되고 맥북에서도 마음껏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로 인터넷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작은 핸드폰으로 보는 것보다 다소 데이터 소모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무제한 요금제라고 하더라도 기본 10기가 또는 기본 데이터를 다쓰고 하루 2기가 용량 까지 다쓴 상태에서 속도제한이 걸린 데이터를 사용하면 요금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항상 테더링 핫스팟을 할 때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맥북 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도 똑같이 와이파이 연결하는 것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핫스팟을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핫스팟을 켰을 때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켤것인지 묻는데 이때 꼭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켜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둘중 하나라도 켜지 않는다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이상 아이폰 핫스팟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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