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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서 제습기를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거에요. 에어컨을 사용하자니 전기세가 걱정되어서 마음대로 이용을 못하잖아요. 특히 큰집에 혼자 있다면 너무너무 에어컨틀기가 아깝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장마철이라 너무 습한것 같습니다.
장마철에는 빨래를 해도 잘 마르지 않아서 빨래를 널어놓는 곳에만 제습기를 설치하는 분들도 꽤 많잖아요. 저도 빨래를 해놓고 몇일간 안말라서 다시 빨래를 한적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안마르면 꿉꿉한 냄새가 나서 다시 빨수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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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제습기 추천 어떨까요?
저는 작년인가 제작년에 가성비가 괜찮은 제습기를 구매하려다 보니까 위닉스와 위니아? 두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삼성과 엘지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제습기쪽에서는 꽤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구입하면서 가장 첫번째가 오랬동안 물을 비우지 않아도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통이 작아버리면 계속 비워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기 때문에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도 이런것은 좀 신경쓰일수가 있어요. 특히 빨래 옆에 놔두는 제습기는 정말정말 빨리 찬답니다.
이미지를 보면서 더 설명을 드릴게요.
▼ 제가 구입한 위니아 제습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크기는 요즘 탱크컴퓨터로 나오는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커야 물통도 크기때문에 빨래옆에 두실분들은 큰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필터가 막히면 필터청소 메세지가 뜨고, 습도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드는 취침제습과 일반제습, 강력제습이 있어서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물이 꽉 찼을 때는 알림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 물통은 이렇게 앞쪽으로 쉽게 꺼낼수 있어서 물을 비우고 다시 설치하는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거 하루종일 돌리면 하루한번? 이틀에 한번정도 돌린거같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잘 사용을 안해서 기억이 안나요.
▼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2등급으로 높은편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절약될것입니다. 하지만 덥겠지요.
▼ 뒷편에는 이렇게 케이블을 감을수 있도록 고리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있으니까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위니아 제습기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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