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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들을 하나하나씩 사다 보니까 어느새 저는 앱등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여러 부속품들을 계속 사다보니까 애플의 주가 상승에 이바지 한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주식이나 좀 살걸 그랬네요.

애플은 자신들이 만든 소프트웨어로 최적화를 정말 잘 시킵니다. 만약 애플이 디자인만 이렇게 하고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서 쓴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참 디자인과 여러측면에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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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라이트닝 to USB 카메라킷


애플 기계에서 안드로이드가 돌아간다고 생각을 하면 좀 너무 별로입니다. 갤럭시 핸드폰에서 ios를 보니까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지만 어울리는 모습은 아니었지요. 아무튼 저는 애플이 참 좋은가봅니다. 그냥 애플 기기는 모두 사고싶어요.

그런데 애플 기기의 가장 큰 문제는 정말 비싸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피아노를 치려고 야마하 전자 피아노를 구매하게 됐는데 거기서도 애플의 제품과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앱이 있었습니다. Usb 케이블로 바로 연결하면 좋은데 midi 단자와 연결해야되더군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애플 라이트닝 카메라킷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애플 라이트닝 USB 카메라 어뎁터는 단순히 usb를 아이패드 혹은 아이폰과 연결하는 기기입니다. 이것을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는 피아노를 구매했는데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연결하면 편하게 피아노를 치고 녹음을 할수가 있는데 그 기능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ㅇ. 그런데 저는 가격을 보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 무려 기본 4만원가량하는것입니다.

애플 정품 말고도 번들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혹시 정품 말고도 있는지 보았더니 잘 팔지 않더군요. 어쩔수 없이 이 제품을 구매해야겠습니다.



이상 애플 라이트닝 카메라 어뎁터 가격이 너무 비싼데 저렴하게 사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나마 중고나라에서 구입을 하면 좀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데 파는 사람이 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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