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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신체검사를 받을때 나도 이제 정말로 군대를 가는구나 실감이 조금은 납니다. 저는 2급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체중이 표준체중이 되지 않아서 그랬었습니다. 1급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신체검사를 하면서 1급이 나왔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좋은 일입니다. 아파서 군대를 가지 못하는 사람은 더더욱 안좋은 일이겠지요. 건강이 인생에서 큰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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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신체검사 급수


군인이 되기 위한 과정의 시작은 신체검사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갖고 있어야만 우리나라의 군대에서 뽑아 가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지 않다면 어쩔수 없이 현역으로 입영을 할수가 없습니다. 건강하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야 합니다.

군대에 가면 몸을 혹사 시키는 일도 하기 때문에 너무 힘들게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전역하고 나면 부질없는 일이 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하다고 몸을 혹사시키다 보면 허리디스크며 관절이며 안좋아질수가 있기때문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1급, 2급, 3급 신체검사의 등급에 따라서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군대를 가기 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신체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신체검사에서 군대에 갈수 없는 판정이 나오게 되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복무요원이 되는 것을 신의 아들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군대를 가는데 신체 급수가 나뉘게 되는데 이 급수는 무엇이 다를까요?




ㅇ. 군대 신체검사는 대략 1급, 2급, 3급으로 나뉘게 되는데 1급은 신체에 아무런 지장이 없이 군대에서 근무해도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1-3급까지는 현역으로 군대를 가는데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차이를 둘수 없으며 군대 자체 내에서 아무래도 체력이 좋지 않은 병사에게는 특전병과 같은 보직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최전방에 보내는 것도 조금 기피하게 될 것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나와있지는 않지만 친구들얘기 군대에서 본것으로 볼때는 1,2,3급 모두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누가 1급이 나와서 더 일을 많이 했다는 사람은 못봤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상 군대 신체검사 급수에 따라서 무엇이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1급이라면 좀 더 빡샌 부대에 갈수도 있다는 점이 조금 다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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