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신입사원을 뽑기는 하나요? 문득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생각을 해보니까 제가 취준생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대기업이나 괜찮은 기업에서 사람은 뽑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나마 제가 취업할때가 길이 좀 더 있었던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경제가 정말 힘들고 대기업에 들어가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해서 모든것이 다 끝난것도 아니고 월급을 먹고 살만큼 받는것도 아닙니다. 수도권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거의 무조건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지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신입사원 센스있는 인사말



제가 입사할때 가장 걱정 됐던 것이 회식입니다. 술을 한잔 정도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고 감당할수 없기 때문에 회식 자리가 많이 걱정이 됐었지요. 그런데 요즘 술 문화는 많이 좋아져서 권하는 일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지요.

회식때는 신입사원 환영회를 더불어서 하게 되는데 인사말을 꼭 준비해야합니다. 별것아니고 그냥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당연히 선배사원들이 좋아하지 않겠지요. 되도록이면 센스있는 문구를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신입사원 센스있는 인사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그냥 기본적으로 일단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하면 됩니다. 몇일동안 일했던 소감 등등.

예시)
안녕하십니까. 000입니다.
일단 저를 위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는 취직도 하고. 저는 운이 참 좋은 놈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철없던 저를 이렇게 취직하기까지 잘 이끌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앞으로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착한 아들 되고 싶습니다!
오늘 회식자리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제가 부모님을 외치면, 여러분은 감사합니다!를 외쳐주십시오~!




ㅇ. 신입사원이라고 해서 너무 위축될 필요없이 편하게 회식자리에 임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술을 먹지 못할 경우에는 당당하게 술을 먹지 않는다고 말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도 권유를 한다면 뭐... 개인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사회초년생에게 회식은 평소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이상 신입사원 센스있는 회식 인사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센스있기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문구라고 할수 있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