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꼬불한 이유 알아보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이 없으면 가장 먼저 찾는 음식은 아마 라면일 것입니다. 라면의 시작은 일본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컵라면, 대중적인 라면과 비교하면 아마 일본 사람들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 즐겨 찾을 것입니다.

제가 여행해 본 여행지인 융프라우 전망대에서는 신라면을 판매하고 있을정도로 우리나라의 라면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라면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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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라면이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면이 밀가루로 되어 있기 때문에 쌀을 먹는 것보다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라면자체가 맵고 간이 좀 쌔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국물까지 모두 먹으면 안좋을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무엇이든지 적당히 먹는 것은 좋습니다. 라면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할때에는 시중에 배달음식으로 자주 먹는 엽기떡볶이나 응급실떡볶이같은 것들 모두 엄청나게 매워서 라면보다 더 안좋을것 같아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라면이 꼬불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우리나라의 라면 소비량은 1인당 1년 74.1개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 사랑은 각별합니다. 무려 한달에 6봉지를 먹는다는 것입니다.

ㅇ. 우리가 시중에서 사먹는 라면은 왜 꼬불한 것일까요? 라면은 한가닥 한가닥 들러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일자로 된 것보다 수분의 침투력이 높아서 더 발리 익는다고 합니다. 또한 꼬불꼬불해서 더 쫄깃해지는 것도 있다고 하네요.

이 꼬불꼬불한 면을 일자로 쭉 펴면 6-7미터가 된다고 합니다. 그냥 꼬불하지 않은 라면을 생각만해도 맛이 없습니다.

일본라면의 경우에는 일자이기도 하지만 그런 식당에서 파는 것 말고 인스턴트가 일자라면 정말 맛이 없을것 같아요.

이상 라면이 꼬불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로 라면이 꼬불한 것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