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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계절마다 걸리는 편입니다. 저는 적어도 1년에 두번은 감기가 걸리는 편인데요. 목에서 부터 시작하는 감기는 정말 목이 아프면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목만 아픈 것인데 갑자기 온몸이 아파지는 경험을 할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면역력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조함에서 오는 세균침투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습도의 중요성은 두말할것이 없습니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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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습도


집안에 먼지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보일러를 켜고 따뜻하게 사느냐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약간은 다를수가 있습니다. 습도는 40-60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 적정습도를 유지하기만 해도 크게 병에 걸릴 일은 없습니다.

가습기를 구매하고 가장 먼저 느꼇던 것이 코가 건조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코가 딱지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고 일어났을때 목상태와 코 상태를 보면 우리 집의 습도가 어떤지 금방 알수 있지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겨울철 습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얼마전 가습기를 한대 장만했습니다. 초음파, 기화식, 가열식 중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가 아기가 생겼을때도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반면에 기화식과 가열식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구매를 하게된 계기는 방안의 습도가 너무 낮은것이 느껴지고 코가 막히고 목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ㅇ. 평소 잘때 실내의 습도는 45정도였습니다. 적정습도가 40-60이라고 하지만 잘때는 분명히 약간 낮은 수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감기가 잘걸리는 편이라서 목이 아프면서 감기가 시작되는데 이 가습기를 쓰면서부터 목이 아프지 않습니다.

겨울철에 가습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집안이 건조하다 싶으면 꼭 가습기를 구매해서 집안의 적정 습도를 맞추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겨울철 습도가 정말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이유가 건조할때 세균들이 활동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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