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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있는 칸쿤은 미국인들의 대표적인 휴양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곳의 호텔은 대부분 올인클루시브로 되어 있어서 술을 좋아하고 노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에서는 적절한 호텔값으로 마음껏 즐기기 너무 좋습니다.

이런곳에 가서 여유를 즐기는것도 좋지만 여러가지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동남아보다는 못한것 같기는 합니다. 솔직히 신혼여행을 이곳으로 많이가는데 제가 볼때는 사실 동남아쪽이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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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셀하 저렴한 호텔


칸쿤 호텔을 예약하게 되면 아마 하얏트질라라 라이브 아쿠아 등등을 보게 될것인데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호텔 중에 하나가 바로 하얏트질라라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인이 직접 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편하다고 해요.

그런데 이 호텔들은 올 인클루시브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호텔 1박 가격이 상당한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종일 셀하에서 또 올인클루시브로 놀아야하는 우리에게는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저렴하고 괜찮은 호텔을 찾아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어떤 호텔을 찾았는지 알아볼게요.


ㅇ. 칸쿤은 좋은 호텔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올인클루시브로 제공되는 호텔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괜찮은 위치의 올인클루시브가 아닌 일반 호텔은 어디가 괜찮은지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셀하에서 픽업이 가능한 호텔을 찾아야 했습니다. 두가지의 호텔로 간추려졌는데요. 그 중에서 두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ㅇ. 먼저 주위에 상가가 많은 칸쿤 알로프트입니다. Aloft Cancun은 위치상으로 주위에 마트나 식당이 있으므로 끼니를 해결하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올인클루시브가 아니니까 우리가 밖에 나가서 식당에서 사먹어야 하는일이 분명히 생길 것입니다. 아무리 셀하를 간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곳에 셀하 픽업이 오지 않기 때문에 맞은편 호텔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네요.



ㅇ. 레알인칸쿤 호텔도 꽤나 인기가 있는 호텔이기 때문에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이곳은 셀하 픽업이 오는 장소이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편하게 기다리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식다잉 없어보여서 밖에서 장을 봐와서 간단한 식사정도만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상 칸쿤 셀하갈때 호텔은 어디로 해야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희는 셀하에 갈때는 알로프트로 정했습니다. 주위에 호텔만 있어서 답답한것 보다는 식당도 나가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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