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광고가 계속나오는 이유

가상화폐는 이제 어쩌면 도박판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폐로 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세금을 걷을수도 없나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상화폐 시장은 도박판이 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실명제를 실행해서 다행이지요.

실명제도 안하고 예전 그대로 했더라면 학생들도 이 가상화폐에 빠져서 우리나라 전체가 피폐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돌려놓은 것 만으로도 정말 다행입니다. 가상화폐가 2000만원이 넘게 올랐던 비트코인이 이제는 8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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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광고 나오는 이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가상화폐 광고를 보는 것은 참 쉽습니다. 물론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잘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동안 투자도 했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왜 이런 광고를 계속해서 내보내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에서 주식을 사라고 광고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 실적을 통해서나 기대감을 통해서 주가를 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코인은 단 하나의 실적도 없이 그냥 기대감만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것으로 할수 있는것은 무지하게 제한적인데 말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가상화폐 광고가 인터넷 또는 오프라인으로 계속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ㅇ. 어떻게 보면 비트코인은 너무나 허구의 세상에 존재하는 돈입니다. 실제로 사용할수 있는 곳도 너무나 한정적이고 그냥 투기꾼들의 투기 대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한동안 핫했으니까요. 지금은 여전히 800만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변동성은 예전만큼은 못한것 같습니다.

ㅇ. 이렇게 가상화폐에 대한 광고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거래소의 광고도 쉽게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광고를 왜 막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이 가상화폐가 어쩌면 화폐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래를 못하게 할수도 없는 것을 허위광고 과대광고라면서 광고를 못하게 할 이유조차 없어보입니다.

이런 광고를 통해서 혹하는 고객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가상화폐 광고가 계속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상화폐 광고는 이제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보기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