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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 신체 한두군대는 꼭 아프기 시작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라면 소화불량이 올수도 있고 계속해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설사를 해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장내시경으로 내 대장을 모두 볼수가 있는데 수면내시경과 아닌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면내시경이 조금 더 비싸고 편하게 할수가 있습니다. 위내시경이 정말 토나오려고하고 힘들다고 하는데 그에비해 대장내시경은 수월한 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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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주의사항


대장내시경 또한 수술과 비슷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대장에 쌓여있는 모든것들을 제거해야하기 때문에 속을 완전하게 비워주어야 합니다. 한번 이렇게 비우는 것만해도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우리 장도 쉬는 시간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쉬는시간이 아니라면 우리 장은 계속해서 쉴새없이 움직일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검사를 받기 전부터 약을 먹고 속에 있는 물질들을 모두 제거를 해야하는데 이 작업이 정말 지독하고 힘든 것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기도 하고요.

아래의 내용을 통해서 대장내시경 전에 조치해야할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대장은 일반적으로 우리의 소화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길게 늘어진 부위는 보통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전날 오후 6시 까지는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야하며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검사 전날에는 빨강색이나 색깔이 있는 수박, 참외 등등 씨가 있는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대장내시경을 받기 전에 꼭 마셔야하는 물약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장 안에 있는 모든것을 설사로 내보내게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관장 세정액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계속해서 설사를 누러 가야할수도 있으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약은 검사 받기 6시간 전에 컵으로 2컵을 마셔야 하고 이후에 15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1컵씩 마셔야 합니다.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마시고 그만 마셔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주어진 약은 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대장내시경을 할때 정확한 검사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상 대장내시경 검사전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검사 후에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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