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두개를 사용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데이터 나눠쓰기는 정말 유용한 것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알뜰폰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통신사에서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데이터쉐어링을 통해서 통신비를 절약 또는 활용할수 있습니다. 데이터쉐어링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내 데이터를 다른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가끔 사용하는 테더링이나 핫스팟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아예 유심 자체를 하나 더 꽃아서 완전히 데이터를 사용할수 있게끔 하는 것이 바로 데이터쉐어링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예전부터 SKT 스피드 011 시절부터 좋은 이미지를 닦아 놓아서 SK텔레콤만 이용하는 분들도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SK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4G 시대를 넘어 5G 시대로 들어가는 와중에 U+가 가장 빠르고 넓고 좋다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괜히 U+로는 가기가 싫더라고요. 이제 추노 마크는 없어졌긴 했지만 그래도 좀 싫어요. 그래서 핸드폰을 바꿀 때마다 KT와 SKT를 옮겨 다니는데요. SKT가 다른 통신사에 비해서 아주 조금 더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체감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알뜰 통신사로 넘어가면 통신 3사와의 2배가 넘는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알뜰 통신사로 넘어왔습니다..